저녁에 풀때기만 먹었더니 배가 좀 고프구먼?
저녁메뉴 : 김치콩나물국, 이름모를 나물무침, 두릅, 오이소박이, 오이고추, 현미밥 -_-

삼육감자라면 감자짜장라면 다 떨어져서 또 주문했다.
아까 감자라면 주문할 때 채식라면으로 검색하니
애터미?인가 다단계 회사서 출시한 라면도 식물성 재료만 들어갔다고 나오고 봉지라면뿐만 아니라 컵라면까지 출시됐던데 한번 먹어봐야 할 것 같구나..
채식 컵라면이라면 내가 찾던 것 아닌가.
음 다단계라 그런가 인터넷에 홍보성 시식 후기가 아주 많아서 그닥 신뢰는 안가고 직접 먹어보는 것이...

감자라면이 간절해져서 잠깐 유혹을 느꼈지만 이겨냄.
양치도 싹 다했잖나 이사람아! 배고플 땐 빨리 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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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판타스틱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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