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날 아침식사. 

오전에 공항으로 이동해야해서 체크아웃 후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그린커리+로티, 돼지고기 볶음밥을 주문했다.

음 사실 먹은지 하도 오래되어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내입맛엔 별로였던 어렴풋한 기억; 

그린커리가 태국요리 추천에 자주 나와서 시켜봤다.

커리 국물만 봐도 기름진데 저기에 곁들여먹는 기름에 튀겨낸 로띠도 느끼. 아침이 아니면 좀 나았으려나 

우리가 간 호텔 옆 식당은 시간관계상 선택한 곳이어서 제대로 된 곳에서 먹으면 맛있을 지도 모를 일.

Posted by 판타스틱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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