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어떤 계기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세스 고딘의 커뮤니티에 가입하려고 했으나 커뮤니티 운영방침이 "세스고딘의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읽은 후에 가입 신청해주세요"
그걸 이제야 읽다니 나도 참 나다.
사실 완전한 방치라기보다는 쉬었다 읽은 것이 정확하지만

↓기억하고 싶어 본문에 표시해 두었던 구절 타이핑

어떤 제품의 미래가 리마커블할 것 같지 않을 때-사람들이 다시 한 번 그 제품에 열광하는 일이 벌어질 것 같지 않을 때- 그때가 바로 게임의 법칙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이다. 죽어가는 제품에 투자하지 말고, 거기서 챙긴 이익을 가지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투자하라.

당신이 속한 산업에서 모든 리마커블한 제품들의 목록을 작성하라. 누가 그것들을 만들었는가? 어떻게 리마커블한 제품이 탄생했는가? (제품을 모방하지 말고) 그들의 행동을 본받아라. 그러면 당ㅅ니은 이미 자신의 것을 절반 이상 만든 것이다. 

“Don’t Be Boring!”
“Safe Is Risky!”
“Design Rules Now”
“Very Good Is Bad!”

책을 읽으면서 틈틈이 떠올린 퍼플카우 조각과 함께 또 어딘가에 있는지 모를 나만의 퍼플카우 구상이 시작되었습니다.

Posted by 판타스틱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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