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훅...

diary 2015. 7. 8. 16:17

음 가장 최근 남긴 글이 4월이라니?
나는 타고난 게으름뱅이 종자인가!

내일부터 6시에 일어나고

스쿼트 100개씩하고

블로그에 소소한 일상 쓰기와 여행기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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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네 길거리

diary 2015. 4. 22. 00:00

확실히 봄이 되니 주변 풍경이 계속 바뀌어 가고, 새로운 생명들이 움트고

나의 걸음걸이는 느려지고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홍제천을 걸어가는데 수면 위에 비친 물결치는 나무를 보고 멈칫~ 


​어느 흐린날 저 칙칙한 홍은예술창작센터 담벼락의 그림과 빨간 나뭇잎이 예사롭지 않게 보여서..

겨울엔 신경안썼는데. 근데 사진으로 보니 예사롭군..

홍제천 옆 철쭉인가? 

풍성하게 붉은 꽃더미와 베이지색 나뭇가지, 갈색 나뭇잎이 참 예뻐서 한 컷

이런 조합으로 찍어낸 옷이라면 한벌 사고 싶을 정도였는데!!!  사진은 그냥 그렇군 @.@

​어느 맑은 날, 주택가 담장 안쪽으로 사연이 많을 법한 특이한 나무가 눈에 들어와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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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아니 몇시간만 아파도
아주 죽을 것 같이 고통스러운데
한동안 감기한번 안걸리다 잠깐 아팠던
지난 주 참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새벽내내 아팠는데 아픈 것도 아픈거지만
일년이 훨씬 넘게 아팠던 아빠가 자꾸 생각나 더 괴로웠다.

아픈 아빠 곁에서 간병때문에 더 힘들다고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하던 못돼처먹은 내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평소 건강에 자만했다거나 (나는 마냥 팔팔할 것 처럼)

두통, 복통, 가벼운 감기한번 걸려 드러누워도 

한없이 무력한 인간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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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헬렌 니어링이 중에서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마무리> 

가장 먼저읽으려고 했는데 마침 서점 재고가 없었다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읽기 미루다 <소박한 밥상> <조화로운 > 먼저읽었다.


1930년대, 헬렌과 스콧 니어링 부부는 자신들만의 삶의 원칙에 따른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서구 문명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보장하는 

대도시 뉴욕을 떠나 버몬트 숲속 마을로 들어간다.


니어링 부부가버몬트 숲에 그들만의 돌집을 직접 짓고 농작물을 길러 

자급자족하며 삶의 목표를 실천하며 살아온 20년간의 기록을 고스란히 담은  책은 

그들만의 에세이가아닌 21세기의 우리들에게도 공감가고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실로 건강한 유기농 책이다.


에세이 형식의 책이라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읽을 있는 책인데 

헬렌 니어링이   <소박한 밥상>에서도 느꼈지만  

<조화로운 > 읽을 때도 다시한번 드는 생각은 

편안하게  독자를 끌어들이는 탁월한 필력을 지닌 작가라는 것이다.


조화로운 삶을 사는데 그들이 중요시한 기본 가치로서는

-단순한 생활

-긴장과 불안에서 벗어남

-무엇이든지 쓸모 있는 일을 기회

-그리고 조화롭게 살아갈 기회


이와 같이 기본 가치를 기초로 그들이 추구한 삶의 원칙은

직접 땅을 일궈 먹고 사는 처럼 노동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

하루하루를 먹고 사는 일만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바라는 일에 몰두하고

이웃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게 되는 . 이로써 사회를 개선하는 일에 열정을 쏟기를 꿈꾸었다.


그들은 이런 삶의 원칙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단순화하자면,

하루 4시간은 땀흘려 일하고, 4시간은 이웃친구들과 나누고,

4시간은 그들 자신만을 위한 시간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고 취미활동에 집중하는 

시간  가졌다.


일을 하고 메이플시럽 채취 사업을 하며 돈을 벌기도 했으나 

최소한의 필요한 것을 얻거나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이었지 결코 이윤추구를 하지 않았다

단지 살아가는데 필요한만큼만 취했으며 남을 착취한다거나 

부를 축적하는 생활과는 거리가멀었다.


먹거리에 대한 그들의 신념과 밥상 역시 그들답다

헬렌 니어링이 <소박한 밥상> 읽으면 부부의 식생활 모습이 

더욱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책에서도 채식주의자로서 신념을 지키며 

될수록 가공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식사를 즐기는 

그들의 건강한 식탁이  소개되어 흥미롭다

사실 소박한 밥상을 읽으며 나의 식습관이 바뀌었는데 <조화로운 >에도 

같은 맥락의 내용이 짧게 담겨져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삶을 그들이지만 

결코 숲속을 피난처로 삼아 은둔한 것이 아니라 

그들 방식대로 조화로운 공동체적 삶을 위해 

이웃과 그들을 찾아온 사람들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그들이 계획한 목표대로 모두 이루지 못하고 실패한 요인들도 있지만 

책에 나오듯이 그들은 다시 돌아간다해도 버몬트의 삶을 그대로 살고 싶다고 

했을 만큼 성공적인 삶으로 스스로 평가한다.


비록 계획한 바대로 이루지 못하고 실패도 많이 겪었지만,

개인적인 측면에서 그들은 만족스런 삶을 살았고, 사람들

사회와 조화롭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생활상의 배경이 20세기 초반에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

여전히 현대판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가치나 삶의 목표와는 거리가먼 각박한 삶을 살아간다

문명의 발달은 1930년대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기도 하고 

어쩌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점점 병폐가많다고 생각이 드는 요즈음

이런 사회에 염증을 느끼고 귀농, 귀촌, 마크로비오틱, 도시공동체, 환경문제 등의 

소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인데 특히 그들에게 <조화로운 >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했다.

 

철저하게 삶의 원칙을 세워 계획한대로 살아가는  헬렌과 스콧 부부였기에

버몬트의 이웃들 중에는 그들을  비인간적으로 느끼기도 했다는데

원칙이 자연이고, 조화이고, 여유를 추구하는 그런 삶이라면

기계적이고 빡빡하게 보일 수가있을까?

그보다는 물질 중심적이고 몸의 편안함과 쾌락만을 추구하는 것을 버리는 삶이

우리들에게는 비인간적이고 어려운 일일 같다.


이들 부부처럼 조화로운 삶을 바로 시작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지만,

정말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중심을 잃지 않고 소중한 가치에 중심을 두고 생활해 나가는 연습을 해야할 같다.


* 온라인서점 리뷰어 지원할 때 써서 내용이 다소 길다.

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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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판타스틱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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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에서 그 당시('13년) 6위를 차지하던 발리 우붓 숙소로 아융리조트를 찜했는데 예산보다 가격대가 좀 높은편이라 고민 중, 쥐돌군이 laterooms란 사이트를 찾아내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저가 예약을 하게 되었다.

사실 듣보잡 해외사이트라 살짝 걱정이 되어 아융리조트에 예약 확인차 이메일을 보내 담당자 답장받고 나서야 안심했다. 

그리고 아융리조트는 만족스러웠다! 사실 좋은 숙소에 묵어본 일이 별로 없었으니까 ㅋㅋㅋ

특히 지난 유럽 여행때 씨리얼과 빵을 아침으로 주는 호스텔을 전전하고 밥 두끼가 보장되는 한인민박 아니면 급하게 잡은 그저 그런 호텔들에 숙박해 본 나로서는  

아침마다 푸짐한 조식과, 넓디넓은 산책로에 무려 애프터눈 티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이곳은 천국같았다! 투숙객들이 수영하는 것은 못봤지만 나름 풀도 있다. ㅋㅋ (이때 비가 수시로 오다말다 하고 수두룩하게 운명하는 하루살이, 모기들로 수영장 관리는 어려워보였다.)

*아융리조트 체크인 - 글리(Glee) & 컵라면과 함께한 밤

도착 후 체크인 할 때 로비에서 제공받은 오렌지맛 음료와 물수건

발리 덴파사 공항에 저녁시간 도착이라 택시로 숙소까지 가면 밤이었으므로 저녁은 리조트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해결할 생각이었는데, 이럴수가!!!!! 이날은 무슨 탱고 모시기 대회가 열리는 밤으로 레스토랑 메뉴는 주문이 안되고, 스페셜 뷔페만 운영한다는 것이다. 뷔페를 마다할 이유 없으나 뷔페 가격이 7만원을 호가! 여행 첫날인데 기분 좀 내볼까해도 7만원짜리 뷔페는 너무 도둑놈같은 것.

객실은 넓고 쾌적했다. 날씨로 인한 습기는 어느정도 감안해야했다.폰으로 마구 찍었는지 화질이 참 조악하다.어느날은 욕조에 누워있는데 천장위에 도마뱀이 지나간다 ㅋㅋㅋ  자연과 함께하는건 좋은데 한동안 꼼짝도 못하고 도마뱀 동선 체크를 해야했다. 침대 위에 놓인 초콜렛이 환영인사의 끝인가 했는데 객실에 가서 짐풀고 있으니 이걸 주고 간다. 왕따시만한 접시를 주길래 히죽거리며 받았는데 뚜껑열고 소규모에 급실망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3초만에 마셨다. 닭한마리라도 충분히 들어갈 그릇인데 흠..

결국 야식으로 먹으려고 싸온 컵라면 4개를 모조리 뜯었다. ㅠㅠ 이 컵라면마저 없었으면 7만원이 넘는 뷔페를 먹으러 나갔을지도 모를 일이다. 식욕만큼 강렬한 욕구도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미드보면서 신선놀음좀 해보려고 USB에 담아간 글리는 왜 자막이 깨지는 것인가. 또 이놈의 그지같은 망할 코덱이냐#$%^*@! 덕분에 리스닝 연습 좀 할 것 같은가 내가? 결론은 짜장범벅이 너무하다. 한 젓갈이다. 이건 그냥 에피타이저나 디저트 컨셉인가. 나 어렸을 적엔 짜장범벅을 한끼 식사로 먹어본 적도 있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 2학년때쯤)

아무튼 배고프고, 비행기만 7시간 넘게 타고 가서 피곤한 밤이었다. 발리가 7시간 거리나 되는지 처음 알았다. 평소 인도네시아를 너무 가깝게 느꼈나보다. 자막 깨진 글리보다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발코니는 완전 싱그럽다. 시내와 떨어져 정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아융을 예약한 가장 큰 이유지. 


*아융리조트 훈훈한 조식

레스토랑에 나가면 더 싱그러움. 삼림욕과 더불어 아침식사

아침식사는 메인 메뉴를 고르고 그밖에 빵, 연어, 치즈, 과일, 팬케이크, 음료나 커피 등을 물어보고 가져다준다. 

빵만해도 저렇게 한가득 갖다주니 코스별로 다 먹기엔 너무 배부르고 맛도 볼겸 아침마다 이것저것 주문해봤는데 사실 블루베리 팬케잌 빼고는 매일매일 전부 다먹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종류별로 나오는 빵의 가짓수를 조금 줄여준 적은 있다. ^^ 아무튼 이렇게 조식을 먹고 우붓 시내에 나가면 점심이 되어도 그리 배고프지 않은 것은 인과응보인가? 그래도 인도네시아 음식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어김없이 성실하게 의무감으로 점심은 꼭 사먹었다.

집에선 하루에 과일 한개 챙겨먹는것도 거르기 쉬운데 파파야, 패션프루츠, 수박, 멜론 등등을 아침마다 주다니 아주 흐뭇했다.  과감하게 소신있게 크라상만 주문한 날도 있었다.

치즈와 연어, 프로슈토 같은 것들.. 이때만 해도 내가 치즈에 환장해있던 시절이었지. 그땐 그랬지. 어느날은 요렇게도 나오고

메인들(이라하기엔 좀 서브스러운 것들도 있으나) 아무튼 빵과 과일과 치즈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다른 메뉴를 시켜서 먹어봄.

요거트, 뮤즐리 함께 나오는 꿀이나 과일 절임(뮤즐리사발에 가려진)도 사랑스럽다.달걀 흰자 오믈렛인가? 이름이 뭔진 모르겠다. 이것은 포리지. 뭐그냥 죽.달걀과 연어로 만든 요리. 이름같은거 모르니까..아는거 나왔다. 나시고랭기심에 시켜본 블루베리 팬케이크. 달고 배부르다;;미고랭도 시켜먹고 에그베네딕트도 먹고 했는데 먹기 바빴는지 사진은 저게 다네.

*아융리조트 Afternoon Tea 서비스

아융강 래프팅 날

래프팅+샤워+점심식사가 포함된 상품이라 래프팅이 끝난 후 씻고 점심을 먹긴 했으나 뷔페식 점심이 정말 별로라서 거의 남기고 왔더니 배가 무척 고팠는데 이때 리조트 이용안내서에서 본 애프터눈티 제공 서비스가 섬광같이 떠올라서 다시 정독하고 ⊙ 객실 옷장에 있던 큼직한 가방에 읽을 책이랑 소지품 챙겨서 애프터눈 티를 먹게 해준다는 라운지로 쌩하니 갔다.

간단한 핑거푸드 몇가지와 밀크티가 전부였으나 아침에 나가서 래프팅하고 소나기 흠뻑맞고 열악한 샤워실에서 힘들게 샤워 후 점심밥도 먹는둥 마는둥 본전 생각하며 다시 빗속을 뚫고 리조트로 기어들어온 우리에겐 그저 감동이었다. 

그리고 애프터눈 티 서비스가 궁금했어도 4박 6일 짧은 여행 일정이라 아침먹으면 시내에 나가 놀다가 저녁먹고 들어왔기에 한가하게 낮시간에 리조트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여유도 별로 없었다. 리조트와 우붓시내는 꽤 거리가 있어서 아무때나 들락날락하기는 어려웠다.  

이날 오후의 아늑한 시간이 지금도 그립다. 비개인 오후 푹신한 소파에서 달달한 홍차한잔에 좋아하는 책이 있으니 더 바랄게 없다. 일층의 라운지 창을 활짝 열어놓아 비온 후 산뜻한 공기를 기분좋게 느꼈던 기억도 생생하다.

*아융리조트 레스토랑 디너.

아침시간만 이용하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밤에 찾은 레스토랑은 어두침침한 것이 아주 색다르게 분위기 있었다. 

역시 시내에서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힘들기에 이날 저녁은 당연히 리조트 레스토랑으로. (그렇다고 우붓 시내 숙소가 부럽진 않았다. 시내 관광과 리조트 휴양을 독립적으로 확실히 할 수 있다 ㅋㅋ) 

칠흑같이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전설의고향 정글뷰와 맛있는 음식들로 채워진 저녁식사. 사진은 초저녁같지만 이것은 카메라 노출 설정때문인지 환하게 나온 것이고, 와인잔 뒷배경이 비교적 정직한 사진이다.

나는 대구 비스므리한 생선 요리를 먹었다. 생선과 카레같은 소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소스와 밥에 함께 곁들인 채소를 먹으면 진짜 맛있었다. 레스토랑이 발리 물가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좀 있었지만 우리가 주문한 요리는 전반적으로 훌륭해서 저녁식사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리조트 풍경 몇 컷

우리 숙소가 있었던 리조트 건물 내부

리조트 산책로 클래스;;  고대 유적지 탐험삘..

범상치 않은 조각들이 누워있고...여기저기 정성을 많이 들인 꽤나 웅장한 리조트. 돌아다니다보면 호텔 오너의 동상도 있다;; 아융강 래프팅 할 때 래프팅 가이드가 얘기해줬는데 아융리조트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산물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위와같은 조각상들을 아융강 래프팅 코스에서 볼 수 있다.

Posted by 판타스틱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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